세월호, 잊지말아야할 참사.
소년데드풀
·2021. 4. 15. 16:49
"야, 그거 다 지난일 아니야?"
"아직도 그거 붙잡고있어?"
"리본 그거 이제 땔떼 안되었나?"
항상 세월호사건이 이야기될때, 많은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말 입니다.
"책임자처벌? 선장이 징역받지않았어?"라며
제대로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곤 합니다.
여러분, 세월호는 정말 끝났을까요?
세월호는, 억지를 부리는 것 일까요?
세월호, 2015년 12월 14일 부터, 12월 16일까지,
유가족이 참여한 가운데에, 청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발표된, 세월호 참사 책임자 명단은.
김석균(해양경찰청장),이춘재(해양경찰청경비안전국장),해양경찰청 상황실,김수현(서해지역해양경찰청장)
김문홍(목포해양경찰서장),목포해경상황실,등등...
이 사람들은 세월호 구조와 관련된 직접 책임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않았습니다.
아직도 유가족들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있는것입니다.
세월호는 아직 끝나지않은 사건입니다.
책임자는 처벌받지않았고, 해결되지않은것입니다.
아직 노란 리본을 떼야할 시간이 아닙니다.
세월호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유가족과 함께하여
제대로된 책임자 처벌을 위해 노력합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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