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도덕적 권리에대한 철학자들의 입장
소년데드풀
·2021. 4. 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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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도덕적 권리를 인정하지않는 입장
식물은 동물을 위해 존재하고, 동물은 인간을위해 존재한다
-아리스토텔레스-
동물은 도덕적으로 고려받을 권리를 가지지않는다
-토마스 아퀴나스-
동물은 "자동인형" 또는 "움직이는 인형"에 불과함
-데카르트-
동물은 자의식을 가지지 않고,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임.
또한 동물에대한 인간의 의무는 직접적 의무가아니라 간접적의무.
-임마누엘 칸트-
동물은 윤리규범의 고안능력이나 자율성이 없으므로 도덕적 권리 역시 없음,
또한 인간의 수많은 업적은 동물실험의 결과임.
-G.A 코헨-
동물의 도덕적 권리 인정하는 입장
동물도 고통을 느끼기에 도덕적으로 고려할 필요가있음
-제러미 벤담-
동물은 쾌고감수능력(쾌락과 고통을 느낄수있는 능력)을 갖고있기때문에
동물의 이익도 평등하게 고려해야함
-피터 싱어-
동물을 인간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것은 부당함.
-톰 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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