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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는 정치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는 허상이다.

공정하다는 착각은 '과연 수능과 대입제도는 공정한가?' 라는 의문을 주는 도서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수능과 수시를 어찌생각하시나요? 수능은 학교밖에서 열심히하면 대학가고.. 수시는 학교안에서 열심히하면 대학가고.. 그럼 결국 노력의 영역이지, 뭐가 문제인데? 라는 생각을 낳게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서울대생들과 인서울대학교의 학생들 대다수는 고소득층 혹은 고자산층의 자녀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고소득층 고자산층은 가정환경도 좋고, 집도 당연히 좋을것이고, 학군도 좋을것이며, 부모에게 유전되는 지식 수준도 높을것이며, 각종 혜택이 많을것이다. 그럼 반대로 저소득층, 저자산층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집이나 학군이 좋지 않을것이며, 가정..

2023.07.28 게시됨

홉스,로크,루소의 사회계약설에 대한 입장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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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로크,루소의 사회계약설에 대한 입장

사회계약론의 기반은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에서 시작합니다. 홉스의 '리바이어던'은 몇 가지의 전제를 기본으로 합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한 동시에, 그들은 이기적이라는것입니다. 인간은 자연 상태, 즉 사회나 국가가 존재하기 이전의 상태에는 다른 인간에게 명령이나 무엇을 강제할 권력이 없으며, 자기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자신이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사용하며, 자기 자신의 소유물을 보호하기 위해 그 반대로 모든 수단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위해 인간은 자연 상태에서 서로가 서로를 빼앗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즉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모두가 모두에 대한 투쟁의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홉스는 인간이 서로, 그 스스로의 재산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즉 인간이 ..

2021.11.25 게시됨

기능론과 갈등론, 그리고 상징적 상호작용론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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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론과 갈등론, 그리고 상징적 상호작용론

기능론이란, 거시적인 관점을 통해, 사회를 유기체, 즉 살아있는 생물로 보는 관점입니다. 살아있는 생물은 각 장기로 구성되고, 이러한 구성된 장기를 통해 살아가듯이. 사회를 살아있는 생물로 본다는 것 입니다. 인간의 장기의 경우는 한 장기라도 없다면, 제대로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또한 장기가 존재하면서, 인간이 살아가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이러한 장기가 큰 역할을 합니다. 즉, 이것을 그대로 사회에 붙이면됩니다. 사회는 즉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사회는 그 사회속을 받치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 전체의 유지와 존속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또한, 이러한 사회의 기능이나 역할은 사회적으로 합의된 것 이라고 보는것인데요, 만약 CEO나 회사의 고위급들이 돈을 많이받고, 환경미화원, 일용직 노동자 등, 그런 ..

2021.03.0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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