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대한 철학자들의 입장

소년데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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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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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나타내는 이미지

죽음은 여러가지 요소를 내재한다.

 

1. 평등성/보편성을 내재한다

즉 차별없이 누구나 겪는것이다.

 

2. 불가피성을 내재한다

즉 죽음은 피할수없는것이다.

 

3. 일회성을 내재한다

누구나 죽음은 한번밖에 경험할수없다

 

4. 비가역성을 내재한다

누구나 죽음을 경험하고, 다시 되살아날수없다.

 

유교의 대표적 사상가 공자

유교에서는 죽음에 관하여, 죽음보다는 현실의 삶에 집중할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

불교에서는, 죽음은 윤회의 과정중 일부이며,

현재의 업보가 죽음 이후의 삶을 결정한다고 보았습니다.

도가의 대표적 학자 노자

도가에서는 죽음을 기가 모였다가 흩어지는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현상으로 보았습니다.

플라톤의 모습

플라톤은 죽음을 통해 영혼이 육체로부터 해방하여

영원불명하는 이데아의 세계에 들어간다고 보았습니다

에피쿠로스의 흉상

에피쿠로스는 인간을 구성하던 원자가 흩어져 개별원자로 돌아가는것이며,

살아있는 인간은 죽음을 경험할수없는 존재이기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마르틴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현존재인 인간만이 죽음을 자각할수있으며,

죽음앞으로 미리 달려가 봄으로써

삶을 더욱 의미있고 가치있게 살수있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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