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다른 프로배구 학교폭력 논란, 어떻게해야할까요?

프로배구 학교폭력 사태 주요일지 -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215/105413573/1

요즈음 학교폭력과 관련된 사건이 늘어나고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그냥 학교폭력도아니고,

흔히말하는 인플루언서, 프로배구 선수들의 학교폭력이 폭로되고있는것이죠.

 

그런데 과연 이런 문제가 단순히

"요즘 애들은 폭력적이야!"

"게임이 애들을 폭력적으로 만들어!"라는 원인에서 비롯한것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만연한 경쟁 중심의 교육 구도,

경쟁 중심의 사회 태도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포츠같은 분야도 국민정서가 가끔 눈에 걸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긴팀은 옹호하고 좋아해주는 반면,

진팀은 욕하기 마련이죠.

 

물론 어느국가나 안그렇겠냐말이죠 ㅋㅋ

물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런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잘못됬다고 말하기는 싫습니다.

 

저마저도 그런데 어떻게 그사람들을 비난하겠어요?

 

그러나 이러한 정서를 바꿀 필요가있습니다.

패자를 비난하거나 탓하는 문화보다는

"앞으로 이랬으면 좋겠다"

"오늘모습보다 다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라는 태도가 옳지않을까요?

 

또한 기존의 교육 구도를 확실히 개선하는 모습을 보였으면합니다.

이번에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고교학점제가 여러 경쟁구도를 줄이고 더 나은 모습을 만들어서

제대로된 교육이 이뤄지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