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읽는 정치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
고전명작 12인의 성난 사람들 추천드리려 합니다. 12인의 성난사람들은 배심원제와 관련된 영화입니다. 12명의 배심원들이 한 소년의 유죄와 무죄에 대한 평결을 두고 시작합니다. 기소된 죄는 일급 살인, 유죄시 처형입니다. 모두가 유죄라고 생각할때, 한 배심원만이 유죄에 손을들지않고 무죄에 손을들며, 이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됩니다. 자세한 내용에대해선 꼭 영화 2시간짜리 전체를 구입하셔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름의 감성이 있더라고요. 영화는 재밌으면서도 새로운 사회적 시각이나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하죠, 이 영화는 특히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ㅎㅎ 특히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많죠. 이 재판의 피고인인 "소년"은 우리나라 사회속 갈등이 이뤄지는 "소년법"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배심원들의 논의들은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