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읽는 정치
영화계의 교과서 전함 포템킨
저번의 소련의 탄생글에서 소개해드렸던, 포템킨 사건, 포템킨 사건은 영화로 만들어진 사건인데요, 실제로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제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기까지했죠! 영화 전함 포템킨은, 영화 관련 교육을 들을때도 몽타주 기법의 대표적 예시로 쓰이기까지합니다! 특히 제일 유명했던 장면은 바로, 오데사의 계단 장면이였죠. 이 사진에서 군인들에의해 시민들이 학살당하고, 유모차가 굴러가면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전함 포템킨 자체가 소련의 프로파간다 영화이기도 하여서, 많은 고증이 틀린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 자체가 나름 특히 오데사의 계단 씬 덕에 많이 오마쥬 되기도하여서, 많이 유명한 편이죠. 언터처블에서의 오데사의 계단씬이 오마쥬된것이, 특히나 기억에 남네요 ㅋㅋ 고증은 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