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읽는 정치
삼청교육대, 전두환 군부세력의 정치보복과 탄압
전두환 신 군부는 계엄령 포고이후 일명 "깡패소탕"과 "사회정화"를 목적으로 그들을 훈련시키고 사회에 교화시킨다는 의미로 만들어졌지만. 사실상 그것은 한국판 굴라그, 아오지 탄광과 다름이없었다. 체포된 사람들은 "학교폭력 가해자", "깡패", "윤락업소 종사 여성" 이였지만, 사실은 아니었다. 일부는 진짜 학교 폭력 가해자이거나 깡패였지만 대부분은 무고했다, 빽없고, 돈없고, 공부못하는 학생들을 할당량을 목적으로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아 잡아갔고 "전과자"라는 이유로 아무런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그들을 잡아갔다. 정신장애인,경계성지능장애인,우울증 환자들 역시 꾀병이며, 사회 부적응자라는 이유로 무작정 잡아갔으며, 부녀자들을 윤락업소 종사 여성으로 몰아 할당량을 채웠다. 또한 전두환 군부에 반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