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읽는 정치
히틀러는 정말로 선거로 당선된걸까요?
여러분은 히틀러를 생각하면 뭐가떠오르나요? 세계2차대전, 유대인 학살, 등등... 여러가지가 떠오르시겠지만 일각에선 "히틀러는 민주주의의 실패작의 대표적인 예시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요? 히틀러는 민주주의적으로 "정당하게" 집권하지 못했습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실패했죠 국회에서 과반을 얻지도 못했고요, 대통령으로서 선거에서 승리하지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당시의 시민들의 문제도 있었지만, 동시에 당시 독일 정치인들의 무능에도 있습니다. 심지어, 제1당이 된 이후에도 제대로된 모습을 보이지못해 지지율이 하락해 1932년 11월 선거에서 37.2%의 득표율에서 33.1%로 득표율이 낮아지기까지 했죠, 근데 어떻게 집권하였을까요? 당시 독일은 대공황으로 여러 경제적 혼란을 가지고있었는데요..